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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이 직접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 나선다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 감시, 자동차 배기가스, 공회전 단속 등 역할

기사입력 2021-08-31 오후 3:51: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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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기간을 앞두고 주요 배출원에 대한 감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담당할 감시단을 모집한다.

감시단은 이른 겨울과 봄철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미세먼지 주요 배출 사업장의 운영 단축 점검과 자동차 배기가스, 공회전 제한 지역 단속 등 역할을 맡는다.

 

그 외 기간에는 주요 배출원을 모니터링하고 환경 민원에 대한 신속한 현장 확인·대응 등 활동도 벌인다.

 

감시원 모집 인원은 총 10명이며 공고일 전일 기준 세종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운전면허를 소지한 감시단 활동에 지장이 없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환경 관련 직무 경험자, 환경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서류전형 심사 시 우대한다.

 

행정지원 분야는 1명을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 55세 미만인 조건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감시 분야와 동일하다. 추가로 컴퓨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서류전형 심사 시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91일부터 3일까지며, 등기우편(세종시 호려울로 19, 6층 환경정책과)이나 전자우편(yjy40290@korea.kr)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고시입찰 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환경정책과(044-300-4233)로 문의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감시단은 오는 9월 중 해당 근무에 대한 교육을 받고 10월부터 세종시 남·북부권 거점과 환경정책과 사무실로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세종특별자치시 환경정책과장은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미세먼지 감시단 활동으로 관내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에 대한 촘촘한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더불어, 불법소각, 자동차 공회전 및 매연 단속 등 미세먼지 배출관리 사각지대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pium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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