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수질환경

2022년까지 적북도내 전역 노후 상수관로 정밀조사 완료

스마트 상수도 사업 가속화 “수질사고 대응, 누수저감 실시”

기사입력 2021-08-26 오후 5:31:08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전라북도가 도내 노후 상수관로 2,500km에 대한 정밀 조사를 오는 2022년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타지역에서 발생한붉은 수돗물’,‘수돗물 유충등의 원인에는 노후화된 상수관로가 지적된 바 있다. 통상의 상수관로는 매설되어있기 때문에 정확한 파악이 어렵고, 이로 인해 수질사고 대응 및 관로 개선대책 수립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전북도가 이를 타개하기 위해 2022년까지 도내 전 시군에 43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노후화된 관로 약 2,579km에 대하여 관로 진단, 상수관로 현황분석, 관 상태를 평가하여 노후 관로 교체 등 개량 방법을 수립할 예정이다.

 

올해는 9개 시군에 18억 원을 투자하여 1,077km를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 8월 기준 754km의 조사를 완료하였으며, 연내 잔여 공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 신규사업 대상인 순창군 지역을 마무리하면 도내 전역의 노후 관로 정밀조사 용역이 완료되어 향후 환경부에서 추진 예정인 2단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적기에 대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한편, 전북도는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스마트 상수도 사업을 역점 추진 중이며 유수율 제고를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4,953, 17~24(14개시군)), 선제적 수질관리를 위한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938, 20~22(14개시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어촌 지역 내 상수도 보급률 향상을 위한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352, 21(10개시군))을 실시함으로써 급수 취약지역에 단수 사고를 예방하고 누수 절감으로 효율적인 상수도 운영을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상수도 보급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수도시설의 관리·운영의 선진화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이 각 가정까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piumday@nate.com)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28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