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환경뉴스

서울시, 건설폐기물 재활용 극대화 추진한다

공공기관 발주 연면적 500㎡ 이상 철거공사시 분별해체 의무화 4월 17일 시행

기사입력 2021-04-14 오후 1:37:33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서울시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건설폐기물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재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대한 분별해체, 순환골재 사용을 의무 시행한다고 밝혔다.

 

 

분별해체 제도는 건축물을 철거하는 경우 재활용이 어려운 폐합성수지, 폐보드류 등을 사전에 제거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폐콘크리트 등과 혼합배출되지 않도록 하는 제도로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같은법 시행령2021417일 개정 시행됨에 따른 사항이다.

 

분별해체 적용 대상은 국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연면적 500이상 건축물 철거공사이며, 건설폐기물을 종류별(14)로 분리 하여 해체해 배출하도록 의무화 하였다.

 

분별해체 대상 건설폐기물 : 14(폐콘크리트, 폐아스팔트콘크리트, 폐벽돌, 폐블록, 폐기와, 폐목재, 폐합성수지, 폐섬유, 폐벽지, 폐금속류, 폐유리, 폐타일 및 폐도자기, 폐보드류, 폐판넬)

 

분별해체 제도의 시행으로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을 저해하는 혼합배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콘크리트 골재 등 고부가가치 재활용 확대 및 소각·매립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민간 건축물에도 분별해체 제도를 확대하고자 환경영향평가 심의기준을 개정 추진중이며 20221월부터 폐기물 처리대책 수립시 분별 해체 계획을 포함하도록 권고하고 향후 점차 의무 실시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순환골재 의무사용 공사 외에서울시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 시행(‘21.1.7.)하여 서울시 및 산하기관 발주공사 중 1,000이상 건축공사 등을 대상으로 골재소요량의 40% 이상을 순환골재로 사용하도록 의무화하였다.

 

순환골재 의무사용을 공공에서 민간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서울시 환경영향평가 심의기준을 개정 추진중이며 20221월부터 민간에 대해 순환골재 사용비율을 의무화하여 재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생활환경과장은분별해체 및 순환골재 의무 사용 제도의 시행으로 건설폐기물의 획기적 감축이 기대된다서울시는 공공에서 제도 이행에 내실을 기하고 이를 민간으로 확대하여 건설폐기물 재활용 촉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piumday@nate.com)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28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문재인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