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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산업 총 매출액 약 46.2조원, 전년대비 6.8% 증가

스마트 물관리, 수열, 수상태양광 등 신산업 일자리 확대 노력

기사입력 2021-03-25 오후 4:00: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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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준으로 국내 물산업 총 매출액은 약 462천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국내 물산업의 현황을 다룬 물산업 통계보고서와 러시아 등 신북방 5개국의 물산업 동향 등을 조사한 해외 물산업 실태조사 보고서326일 발간한다.

 

물산업 통계보고서는 국내에서 물산업 활동을 영위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911일부터 1231일까지의 물산업 사업체 일반현황, 경영활동 등 18개 항목을 조사한 것이다.

 

2019년 기준 물산업 분야 총 매출액은 약 462천억 원으로 국내 총생산량(GDP)의 약 2.5%로 추산됐다. 전년도 매출액 약 432천억 원 대비 약 6.8% 증가한 것이다.

 

국내 물산업 사업체 수는 16,540개로 전년 대비 1,067개가 증가(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전체 사업체 수의 약 0.4%를 차지하는 수치다.

 

물산업 분야 종사자 수는 전년 대비 9,687명이 증가(5.3% 증가)한 총 193,480명으로 조사됐다.

 

다만, 해외진출 사업체는 총 313개 사로 전체 물기업 중 약 1.9%에 불과하다. 연구개발(R&D) 활동기업은 전체 물기업 중 약 16.3%로 추산되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앞으로 물기업의 해외진출 및 연구개발 확대 등 관련 분야의 지원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해외 물산업 실태조사 보고서는 환경부가 국내 물 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2019년 동남아 5개국 물산업 실태조사에 이어, 지난해 한해 동안 신북방 5개국을 조사한 결과를 담은 자료다.

 

 

▲ 물산업 통계조사 인포그래픽 [환경부 제공]

 

이 보고서는 조사대상국의 일반 국가 현황부터 시작하여 수자원 현황, 인프라 현황 등 물관리 현황과 물 산업의 규모, 국가정책, 발주계획, 물 기술 연구개발(R&D) 현황 등 국내 물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조사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물 기업의 해외 진출전략도 담아 국내 기업이 해외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보고서를 작성했다.

 

물산업 통계조사 보고서해외 물산업 실태조사 보고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물기술종합정보시스템(www.watis.or.kr)에 공개되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한국물산업협의회 등을 통해 관련 물기업에도 보고서가 배포될 예정이다.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국내 물산업 진흥 및 물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물산업 일반현황과 현지의 물 시장 분석은 기본이자 필수요소라면서, “향후에도 스마트 물관리, 수열, 수상태양광 등 신산업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pium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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