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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겨울철 미세먼지 원인 제거 ‘집중’

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월~3월)에 대응해 도로재비산먼지 제거 자원 총동원

기사입력 2020-01-10 오후 5:29: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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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시기에 대응해 오는 3월까지 도로재비산먼지 제거차량 운행을 확대해 오염도 심한 도로 청소를 기존 하루 1회에서 2회로 늘려 시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도로재비산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기간인 12월부터 3월까지 분진흡입차 2대와 노면청소차 18대 등 청소차량을 총 동원해 평시보다 청소 주기를 두 배로 확대했다.

 

도로 재비산먼지란 도로에 쌓여 있다가 차량 주행 등으로 날리는 먼지로, 지난 2015년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정책지원시스템(CAPSS)에 따르면 전주시 미세먼지 배출현황은 도로재비산먼지가 전주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PM2.5)1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한 도로미세먼지 분진흡입차(2)는 지난해 5월 도입 이후 8개월 동안 13000를 운행하며 총 2229의 재비산먼지를 흡입했다.

 

이 수치는 5등급 노후경유차 연간배출량(승용차 기준)의 약 5600대분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한 시는 도로 인근에 위치한 건설 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파악하고 지도·점검을 통해 도로재비산먼지 유입을 억제하고 있다.

정인혜 기자 (greeneco903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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