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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설경명소 따라 설국으로 오세요

해당구간 안전사고 예방활동 총력, 대설경보 격상 시 전면통제

기사입력 2019-12-23 오후 5:26: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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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대설주의보가 발령될 때 전면 통제되던 국립공원 탐방로 중 설경명소인 62개 구간(195km)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방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설경 감상을 위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의 요구가 계속됨에 따라 공원별 현장여건을 고려한 저지대 탐방로, 사찰, 안전이 확보된 설경 경관지역 등 96개 구간을 지난해 시범 개방했다.

 

그간 국립공원공단은 매년 1115일부터 이듬해 315일까지 대설주의보 이상의 대설특보가 발령되면 탐방로를 전면 통제하고 있다.

 

올해 개방되는 대표적인 설경명소로는 지리산 성삼재 ~ 노고단 일대, 오대산 선재길, 태백산 천제단 일대, 설악산 장수대분소 ~ 대승폭포, 치악산 세렴폭포 일대, 소백산 죽령 ~ 연화봉 변산반도 내소사 전나무숲길 등이 있다.

 

이는 지난해 설경 명소인 지리산 뱀사골계곡(반선~요룡대) 39개 구간을 포함하여 탐방객이 많이 찾는 설악산 백담계곡(수렴동대피소 일원) 23개 구간을 새로 지정한 것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처럼 대설경보로 특보가 격상되거나, 현장에서의 폭설한파 등 위험요소가 노출될 경우 즉시 탐방로를 통제하고 탐방객을 대피조치토록 할 예정이며, 대설주의보 발표 시 해당구간에 탐방객 안전을 위해 거점근무 및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기상상황으로 갑작스런 통제가 될 수 있으니 사전에 국립공원 누리집(www.knps.or.kr)에서 개방여부 등을 확인하여 탐방 계획을 세워야 한다

 

정인혜 기자 (greeneco903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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