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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로 다이어트, 시민들과 소통 필요

기사입력 2019-11-08 오후 5:05: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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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김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서울시 도시교통실에 대한 2019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추진하는 도심부 도로다이어트에 대한 조업주차 개선을 지적하고, 시민들의 견해가 반영된 한양도성안 도로공간 재편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녹색교통지역 전역에 대한 도로공간 재편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을지로 시청삼거리~동대문역사문화거리에 이르는 2.5구간은 6차로가 4차로로, 세종대로 교차로~서울역 교차로 1.5구간은 10~12차로가 6~8차로로 축소되고, 일방통행으로 운영 중인 충무로(1.0km)와 창경궁로(0.9km)1개 차로를 축소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김태호 의원은 을지로의 경우 인쇄, 조명, 철물 등 조업이 빈번히 일어나는 곳이라 조업주차에 대한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넓어진 보도에 보행자가 아닌 조업차량과 오토바이가 점령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태호 의원은 자동차 중심의 교통체계를 사람 중심으로 바꾸려는 서울시 교통정책에 공감하지만, 녹색교통지역을 하기 위해서 도심부 진출입 차량에 대한 수요관리가 필수 요소이고, 서울시의 대승적 슬로건 아래 생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묻히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견해를 받아들이고 반영해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심부 도로다이어트는 2017서울로7017사업과 연계하여 퇴계로를 중심으로 한 한양도성안 도로공간 재편이라는 사업명으로 시작됐다. 서울로7017개통에 맞추어 퇴계로 1단계(회현역~퇴계로2, 1.1) 사업은 2018년 기 완료했고, 퇴계로 2단계(퇴계로2~광희동사거리, 1.5)는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다.

정인혜 기자 (greeneco903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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