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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은행나무 열매 제거 총력전 악취그만! 열매 안녕!

전라북도 도내 가로수 중 은행나무 5번째로 많이 식재

기사입력 2019-10-17 오후 5:22: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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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은행나무 열매 제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은행나무는 겉껍질의 과육질에 함유된 빌로본(Bilobol)과 은행산(nkgoic acid)으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는데 길거리에 떨어진 이 열매들로 인해 통행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또한 열매는 암나무에서만 열리기 때문에 수나무만 가로수로식재하면 은행나무 악취를 피할 수 있지만 어린 은행나무들은 암수 구분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전북 도내 가로수 총 608,457본 중 은행나무는 50,208본으로 벚나무, 이팝나무, 무궁화, 단풍나무 다음으로 5번째로 많이 식재되어 있다. 은행나무는 공해와 병해충에 강하고 우리나라 기후와 토질에 적합하여 키가 크게 잘 자랄 뿐 아니라 넓은 그늘 또한 제공해 준다.

 

전북도는 상가 주변 등 통행이 많은 지역을 우선으로 은행나무 털기를 시행하여 조기 수확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연 낙과된 열매도 바로 바로 채집하여 악취의 원인인 은행나무 열매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인혜 기자 (greeneco903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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