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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미세먼지를 잡아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벤치’를 설치

기사입력 2018-10-31 오후 5:21: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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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는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벤치를 설치해 미세먼지 저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마포구가 이번 달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첫 선을 보인미세먼지 저감 벤치는 레이저 센서로 주변 공기 질을 확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환경(PM-2.5 36/이상, PM-10 81/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공기정화를 시작한다.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자동관리운영 방식으로 작동되는 벤치는 하루 동안 41472의 공기를 정화한다. 외벽에 식재된 324본의 공기정화식물, 깃털이끼와 함께 나무 105그루의 작은 숲과 같은 정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용차로 사용 중인 노후화된 공용차량을 배기가스와 미세먼지 배출이 없는 수소 및 전기차로 교체하기로 했다.

 

마포구는 오는 2019년에 내구연한이 다한 행정차량 2대를 수소차로 교체할 예정이다. 구는 수소차를 매연 단속과 서울시 내 주요행사 지원 및 외빈 방문 시에 활용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수소차의 경우 충전소가 부족한 것이 단점으로 꼽히지만 서울시 내 위치한 2곳의 수소 충전소 중 하나인 상암 수소 스테이션이 구 청사와 가까이 있어 수소차를 관용차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대기환경이 주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 실행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석 기자 (greeneco903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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